남편 핸드폰 열람해보는게 어느새 중독이 되버렸네요. 몰래보는것도 잘못이지만 뭐 별 특이점도 없어요. 그래도 이걸 끊질 못하네요. 남편이 잠들었거나 샤워중일때 습관처럼 손이갑니다. 에휴참..오늘도 남편의 일과를 핸드폰 몰래 훔쳐보는걸로 보고를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