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게임 중독

아들얘기가 아니 저의 고민ㅠ

애들한테는 폰 내려놓고 책 좀 보라는 잔소리를 하지만 부모는 아이의 거울인데 어불성설이죠.

재미로 시작했던 게임이 하루에 몇시간 끼고있고

더한건 돈도 꽤 썼다는 사실. 한번 돈 써보니 소액이라도 쭉 쓰게 되더라고요. 쌓인게 꽤 돼요.

돈도 돈이고 시간 아깝단 사실도 알면서 못고치는 습관이 더 안좋네요. 목과 팔 통증도 얻었.. 

과감한 결단과 실천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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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애들에게는 폰 그만해하고 계속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줄여야 되는데 핸드폰으로 하는게 너무 많아 쉽지가 않네요. 
  • 익명2
    이미 마음을 굳히셨네요
    응원합니다
  • 익명3
    이런 아이들한테 폰얘긴 못하겠어요..ㅜㅜ
    산책이나 다른 집중할 거리를 한번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