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

하얀 쌀밥을 한그릇 뚝딱 먹어야 밥을 먹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찌게에도 우동사리나 당면사리를 넣어먹어야 되고요. 

밥먹고 나선 빵이나 과자로 입가심을 해야합니다.

야식으로 라면도 못참지요.

그러다 보니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것 같습니다.

이제 나이도 많아지면서 슬슬 소화도 잘 안돼서 밀가루나 흰쌀밥은 줄여야 할텐데 평생 먹어온 버릇을 고치기가 쉽지 않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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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아프지 않으면 괜찮은것 같아요. 울 엄마도 고봉밥. 하얀 쌀밥을 드시는데 일을 많이 하시니 밥을 드셔야 힘이 난다고 해요. 건강하시거든요.
  • 익명2
    일생의 습관이죠
    쌀밥과 갓담은 김치 ,,
    그래도 건강을 위해 조금씩 바꿔보셔요
  • 익명3
    양을 줄여보세요
    횟수가 어려우면 양을 줄이면 괜찮 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