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
말을좋게드려보는것도 좋아보여요 글쓴이님이 진심으로 걱정되서 그러는거니까 하는건 좋은데 건강에 지장없게만 하면 좋겠다 이런식으로말씀드리면 나쁘게 받아들이지않고 노력해주실거같습니다
남편이 매일 게임하느라 새벽 3시정도나 잠을자요 다행인건지 아닌건지 정년퇴직을하고 나이가60대중반이라 회사일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건 아니지만
나이가 있다보니 이젠 건강이 염려되네요
젊었을때부터 게임을 좋아했던 사람이라 퇴직하곤 그래 시간있을때 실컷하슈~ 하는 생각이었는데 지금 2년이 되가는데 질리지도 안나봅니다.
본인 할일 있을땐 하고 가족한테 지장주는건 없긴한데 그냥 놔둬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