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몸이 안 좋으면 자기도 모르게 짜증을 낸 것 같아요.
짜증도 중독인가싶게 요즘 부쩍 불만도많고 짜증이 늘었어요.
매일아침커피로시작, 점심후식에 또한잔ㅡ카페인중독은 물론
하루시작~자기직전까지 손에서 놓지않는ㅡ스마트폰중독은 기본!!
근데 짜증도 중독이되나요? 요즘 원하는대로 되지않으면 짜증부터내고봐요. 짜증이 나는것을넘어 이미짜증을 내고있습니다.
허물벗은 옷가지.. 널부러진 장난감.. 치워지지않은 설거지지옥.. 개어야할 빨랫감.. 정리를 기다리는 집안곳곳.. 눈에 보이는 것부터 짜증유발!
사무실내 투머치토커, 꿀빠는 너어, 개인이기주의 엠지, 뒤로는욕하면서앞에선친절한 팀장 느껴지는행동도 짜증유발!
그럴수있다. 그러든말든....마인드로 유하게(?) 넘어갈순 없는걸까요? ㅜㅜ 짜증만부리는 저 이대로 괜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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