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중독

 

요즘 운동중독에 대한 정보를 자주 찾아보게 됩니다. 

걷기 운동을 하면서 캐시도 쌓는 경험이 긍적적인 방향으로 흐르면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이것이 중독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될 때도 있어요. 비가 오거나 몸이 좀 안좋을때에도 조금이라도 걸으며 운동을 해야 할 듯한 생각이 저를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하루라도 운동을 게을리하면 죄책감 비슷한 감정을 지기게 되는 것이 중독의 시작점에 와 있는 듯 해서 일부러 운동을 쉬기도 하지만, 마음이 편하지는 않아요. 

내심, '운동중독은 좋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모든 것은 적당히가 필요하니 조절해 보려고 계속 저 자신을 살피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운동 중독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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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1
    어머낫. 저도 그래요 컨디션 안좋음 하루쯤 쉬어도되는데 그걸 못쉬네요ㅠㅠ
  • 익명2
    이건 괜찮아요.ㅎㅎ
    운동은 중독 되고 싶내요ㅡㅎ
  • 익명3
    님은 힘들수도 있으시겠지만 운동중독 너무 부러운 1인입니다.
    그런 운동 의지도 멋있고 꾸준히 하신는 분들이 너무 대단하게 보입니다.
    그래도 힘드시다니 조금 즐기하자 자꾸 긍정적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익명4
    폰 중독보다는 좋은 현상 같아요
    대신 건강을 해칠정도는 아님 좋겠어요
  • 익명5
    저도 운동을 하지않으면 마음이 굉장히 불편해지더라구요
  • 익명6
    저도 운동중독이에요
    안할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