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어머낫. 저도 그래요 컨디션 안좋음 하루쯤 쉬어도되는데 그걸 못쉬네요ㅠㅠ
요즘 운동중독에 대한 정보를 자주 찾아보게 됩니다.
걷기 운동을 하면서 캐시도 쌓는 경험이 긍적적인 방향으로 흐르면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이것이 중독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될 때도 있어요. 비가 오거나 몸이 좀 안좋을때에도 조금이라도 걸으며 운동을 해야 할 듯한 생각이 저를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하루라도 운동을 게을리하면 죄책감 비슷한 감정을 지기게 되는 것이 중독의 시작점에 와 있는 듯 해서 일부러 운동을 쉬기도 하지만, 마음이 편하지는 않아요.
내심, '운동중독은 좋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모든 것은 적당히가 필요하니 조절해 보려고 계속 저 자신을 살피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운동 중독을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