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가는 증독

마트 할인 시간대가 있어서 항상 그 시간이 맞춰서 가거나 잠깐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몰린다 싶으면 가서 샀었습니다. 계속 마트에 갈때마다 저렴하게 나와서 사먹다보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마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빈손으로 오면 허전한 느낌이 들다보니 요즘은 일찍가서 20~30분 정도 걸어다니다가 정상가격에 사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오래걷다보니 살도 빠졌다는 소리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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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마트 구매 중독인가요?
    크게 나쁘진 않네요
  • 익명2
    운동도 하고 감량까지 좋은 현상이네요
  • 익명3
     헐 저희 아버지도 마트 중독이에요ㅋㅋ 걷는 건 운동도 되고 좋지만 갈 때마다 뭐든지 양손 두둑히 사오는 습관이 정말 문제 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