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으니 손에도 굳은 살이 생기네요 이 굳은 살을 뜯어 없애버리고 싶은 충동 뜯어 없앨수도 없을 뿐더라 뜯으면 피가 나는데 이걸 왜 쥐 뜯는지 뜯고 싶은 충동을 조절하지 못한 탓이겠지요 ㅠ 아이도 하지 않는 나쁜 습관 충동을 으른이 다 되어 이러고 있으니 스스로 한심하기도 하고 가끔은 어디 손 내놓기도 부끄럽기도 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