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성인 딸이 걱정 돼요

대학교  4학년인   딸이   손톱을 자꾸  뜯어  걱정이  됩니다.  중학생이후로는  손톱을  깎지  않았던것같아요. 커서  스스로  하나보다했는데  뜯어서  피나고  밴드 붙이는게  일상이였던것같아요. 손톱  뜯는것도  충동조절장애인지  걱정이  되고   제가  도와줄수있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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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저도 공감이 갑니다 걱정  되시죠
    우리 딸도 어릴적에 그래서 걱정 많이 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네일샵 다니고 부터는
    그런 습관이 없어 졌어요
    
  • 익명2
    어머 우리아들도 그래요.  
    손톱밑이 맛있나봐요.  쪽쪽거릴때도 있고 딱딱거릴때도 있더라구요. ㅡ.ㅡ
    협박도 안통해요.  아들이라 그냥뒀는데  저도 걱정이 태산이었던 기억이나네요.  고민이 많고 신중한 스타일이  그런버릇이 있는것같아요.  첫째아들은  괜찮거든요.  성격탓이니  스스로  고치겠죠.  일다니며 바쁘면  맛난손톱 먹을시간이  없을꺼구 또 다른 맛있는 음식이 생기면 식습관도 교체!
    희망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