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없는 내 손..

요즘 그 흔한 네일을 못해요.

손톱물어뜯는 걸 고치고 싶어 노력한다고는 했지만..

어릴때부터 계속 이어져 오고 있네요..

특히 긴장하거나 불안할때면 심한것 같아요..

인지를 못하고 있었는데..

중학교때 옆에 친구가 손톱을 왜이렇게 뜯냐며..;;

그때부터 알고는 있지만 어느순간 뜯고 있는 모습을..

아직까지고 갖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에요..ㅠㅠ

0
0
댓글 2
  • 익명1
    자꾸 스스로에게 안돼!라고 주문을 외워 보면 어떨까요...  제ㅜ주변에도 아이가 1초라도 기회가 되면 손톱을 물고 뜯어오 ㅜㅜㅜ
  • 익명2
    ㅈ저도 어릴 때부터 별 짓 다하면서 고치려고 하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네일아트 하니까 좀 낫긴 하던데 버릇 고치기가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