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못참는 충동조절장애

애를 낳기 전까진 이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애를 낳고 애가 혼자 하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화가 많아졌어요

너무 화를 많이 내서 이젠 충동이 억제가 되지않는것 같아요

밥 안먹어서 욱 하며 화를 내고

불렀는데 안왔다고 버럭 소리 지르고

뛰지말랬는데 또 버럭

너무 화내는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있어요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화내는 충동을 조절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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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어떤 엄마가 그러던데요? 눈에 안보이면 된다고. ㅎㅎ 아이가 크면 안그럴것 같지만 아마도 점점 더 심해질 예정이신듯 해요. 다 겪어 왔어요. 너무 말잘 듣는 아이 별로 없어요. 화 안내는 엄마도 별로 없습니다.
  • 익명2
    아이 키우다 보면 대부분이 겪는일 아닐까요
    아이가 커갈수록 더하고..
    저도 지금 제정신이 아니네요ㅜㅜ
  • 익명3
    아이 키우는 엄마들 거의 대부분이 그렇지요....
    저는 아이 키울수록 우리 엄마의 마음이 어땠을지가 느껴지더라구요
  • 익명4
    현대인들은 특히 더욱 하는 버릇이 있어서 ...세상이 너무 힘들고 각박해서 그런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