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어떤 엄마가 그러던데요? 눈에 안보이면 된다고. ㅎㅎ 아이가 크면 안그럴것 같지만 아마도 점점 더 심해질 예정이신듯 해요. 다 겪어 왔어요. 너무 말잘 듣는 아이 별로 없어요. 화 안내는 엄마도 별로 없습니다.
애를 낳기 전까진 이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애를 낳고 애가 혼자 하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화가 많아졌어요
너무 화를 많이 내서 이젠 충동이 억제가 되지않는것 같아요
밥 안먹어서 욱 하며 화를 내고
불렀는데 안왔다고 버럭 소리 지르고
뛰지말랬는데 또 버럭
너무 화내는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있어요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화내는 충동을 조절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