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성격상 바른 말을 하지 않으면 제가 참을 수가 없어요 보니아니게 자꾸 참견하게 돼요
저는 남의 말에 끼어드는 요상한 충동을
억제 못하는 버릇이 있어요
상대가 말할때는 끝까지 들어주며 경청을 해야하는데 중간에 꼭 말허리를 자르고 들어가고자 하는 충동을 도저히 억제 하질못하고 안절부절하며 상대의 말을 대충 흘려듣습니다
내가 말할것만 생각하고 근질근질 입을 달싹거리다가 기어이 말허리를 잘라내고 치고 들어가는 이 못말리는 충동땜에 이만저만 고민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