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부모님하고 같이 사는거 정말 힘들어요. 사랑하고 보살펴드리고 싶지만 답답하고 화날때가 자주 있지요 ㅠㅠ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어머니 혼자 사실수 있게 도와드릴수 있으신가요?
결혼후에도 엄마와 같이 살다보니까 엄마에게 화를 너무 자주 냅니다.
잔소리가 너무 듣기싫고 결혼후에도 독립하지 못하고 매여있는 느낌이라 짜증이 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딸인 저에게 너무 집착하신다는 생각이 들어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사시는 날까지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마주하면 화를 내고 후회하는 일이 반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