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신발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신발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산처럼 쌓아두고 살더라구요.
나는 신발에 대해서는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는것 같다. 정말 이쁜 신발을 보면 바로 사는편인데 막상 사갔고오면 비슷한 신발들이 있어서 후회한적이 조금은 있다. 마트에서 장 볼때도 좀 그런것 같다. 조금 싸다싶으면 당장 필요한것도 아닌데 나중에 쓰겠지하고 담고보면 어는순간에 잊어버리고 정리중에 나오는경우도 종종 있다. 이런경우도 충동조절장애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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