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충동조절못합니다

남변과저는동갑내기로40년넘는세월을함깨하고있습니다  둘다운동도좋아하고 산에가는것도 좋아하지만 덜렁대는남편때문에 늘어난잔소리가 무슨행동을하던지 미리잔소리부터해대게되었어요 늙어가는서로를보면서 이제는차분해지고 잔소리도 그만하고싶은데 조절이잘안되요 고처가고는있지만 밖에만나오면 늘어가는잔소리충동조절을 못한답니다고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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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잔소리 안하는 마누라가 몇 안되는 것 같아요.
    저도 어머님 아들 키우는 느낌이네요
  • 익명2
    아직 애정이 있으시군요..저도 35년 됐는데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 익명3
    저는 아이한테 잔소리가 늘었어요ㅜㅜ
    제 속만 터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