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찢고싶을때

내가 어떨때 화가 나냐고 생각해보니

아이가 제대로 할일을 못 했을 때인 것 같네요.

그러면 안 되는데 가끔씩은 책을 바닥으로 던지기도 했고요. 그러다 너무 반성을 하게 되는데 그런순간이 있더라고요.

어떨때 진짜 화가 훅 올라오면 책을 찢고싶은 생각이ㅈ들더라고요. 어쩔 수없이 바닥으로 내던지지만ㅜ

이것이 아이를 얼마나 공포스럽게 할지도 알면서 이러ㆍ고나서 후회하네요.

이렇게 글을 쓰면서 그러지말아야지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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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아이에게는 그런 모습이 공포로 다가올것 같아요
    화를 참는 노력을 해보세요
    그리고 다른 방식으로 훈육을 해보시구요
  • 익명2
    다짐하셨으니 이제 안하시면 되죠. 저도 최고의 화를 내던게 책을 던지는 거였어요. 이제 안하고 삽니다. 잘못된건 반성하고 하지 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