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는 항상 구비해 가지고 다닙니다. 초콜릿이나 사탕. 간단한 단백질바 같은거요. 배고플때 예민해지면 먹어야죠.
평소에 욱하는 성질이 있어 상대방에게 기분 나쁜 말을 들으면 저도 모르게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나쁜 말을 그대로 내뱉어버립니다. 그리고 졸리거나 배고픈 상황 등이 찾아오면 감정이 극도로 예민해져 말이나 행동 등을 잘 조절하지 못합니다. 저의 이런 점을 평소에 알고 있어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그런 상황이 또 다시 찾아오면 이런 점을 고치지 못하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는지 궁금하고 저와 비슷한 성질을 가지신 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