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해야한다는 강박증이 있어요.

ㄱㅏ스밸브도 두번세번 확인해야해요.

외출을 하다가도 다시 돌아가야해요.

버스를 타고 가다가도 다시 돌아와서 밸브가 잠겼는지 확인을 해요.

전기코드도 마찬가지라서 다 뽑아야하고-

두번세벜 확인해야해요.

 

안전한게 좋은거긴한데 두번세번 확인하니 피곤하긴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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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저도 그래요 가스밸브나 보일러 이런거..
    출근하러 나가다가도 아 내가 확인 제대로했나? 이러면서 
    다시 들어가서 확인..
    결론은 꺼져있고 다 완벽하게 하고 나온거맞는데도 
    자꾸 가서 확인을 두세번이나 해요 
    확인한다는게 좋은거긴한데 ㅎ참 그렇네요 
    피곤하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잡아먹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