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강박증은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사고나 행동을 떨쳐버리고 싶어도 시도 때도 없이 반복적인 상태다.

손을 반복적으로 씻거나 외출시 가스벨브걱정, 수도꼭지, 전기불 걱정을 에어컨 등등 뇌리에서 걱정뿐이다. 계속 확인하게 되는 행동을 하게 된다. 세일기간이 되면 안사면 손해보는것 같은 느낌은 하나의 저장 강박증이다. 제일 큰 문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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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저랑 같으시네요 
    불안장애 일종이 딱 맞네요 
    계속 반복적으로 확인하고 
    분명 껐음을 확인했는데도 자꾸 생각나고 그래요 
    그래서 저는 말로 소리내서 말해요 
    나 에어컨 껐어 코드 뽑았어 이런식으로요 
    너무 피곤합니다ㅜ 세일 기간에 안사면 손해보는것도 같으시네요 
    저도 그래서 집에 물건들이 아주 한트럭입니다 
    쓰지도 않을거면서 자꾸 사요 
    저장강박증이 너무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