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에 대한 강박증이 좀... 있어요.

저는 평소에 청소도 자주하고, ,뭔가 깨끗해야지, 마음의 안정이 되는 그런 타입이에요. 

그래서 항상 청소기를 돌리고,,, 부엌은 깨끗히... 또,, ,쓰고 난 물건은 제자리... 

뭐... 이런 것들이죠... 

그런데... 이런 청소와 관련된,,, 강박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것은 바로,, 정리정돈... 

사람이 살다보면,, 정리정돈이 잘 안되기도 하고,,, 

또 바쁜 출근시간은,, 어쩔수 없이... 정리정돈 할수 없는 그런 상황들이 발생을 하잖아요. 

전...그런걸,,, 못견더 하는거 같아요. 

무슨일이 있어도 외출 전에는 꼭, 이불 정리, 옷정리, 물건들은 제자리에 있어야 해요. 

그외에 ... 책들은 가지런히...뭐... 그런 정리의 강박들... 

이것들이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뭔가,,너무 정신이 없고,, 짜증스러워요. 

이것도 일종의 강박증이겠죠??

정리에 대한 강박증이 좀... 있어요.정리에 대한 강박증이 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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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저는 정리 못하는데도 사진 보니까 편안해지네요
    마음은 큰데 실제로는 못하는 입장에서 실제로 실행하시는 거 보면 부러운 강박증입니다
    저는 집에 누가 갑자기 오면 안될 수준으로 어지러워서 ㅠㅠ
  • 익명2
    사진 보고 저도 기분이 너무 좋아지네요 
    이렇게 순서대로 일자로 있으면 얼마나 깔끔하고 좋나요 
    좋은 강박증인건 맞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게 문제죠 
    저도 노력은 하는데 퇴근하고 집에가면 녹초가 돼서 
    요새는 정리정돈을 잘 못하고 사네요 
    예전에 진짜 심했는데 지금은 좀 호전됐어요 
    뭔가 다른 곳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면 
    한쪽이 소홀해지면서 이렇게 여유가 생기는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