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손톱 물어뜯는거는.. 강박증이라기보다.. 불안장애 아닐까요.. 심리적으로 뭔가 불안한게 있나봐요ㅠㅠ 보통 물어뜯지않고 흰 부분이 안보이도록 짧게 깎지 않나요? 손톱에 메니큐어 이런거 바르는것도 있다고 하던데요ㅠ
아들이 어릴때부터 손톱을 깨무는 버릇이 있는데 이런것도 강박증 일까요 처음엔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가 하고 신경을 많이썼는데 고쳐지지가 않아요 손톱을 언제 깎아줬는지 기억도 안날정도입니다 성인이 된 지금도 손톱을보면 내가 뭘 잘못해줬나싶고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