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문단속 강박증

남편은 문단속 강박증이 심한 편입니다. 외출 하기 전,또는 출근 전, 누가 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스 벨브 확인하고( 요즘은 인덕션을 쓰는데도 확인함) 창문 확인하고 나와서는 현관문이 닫혔는데도 손잡이 눌러서 열리나 몇번씩 확인해 보고.. 옆에서 보기 피곤할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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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안전이 중요한데 ... 넘 그러면 피곤하죠
    울 남편은 환기랑 창문열기 미세먼지 .. 등
    넘 신경쓰니 화가 난다니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