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걱정 되시겠어요~ 저도 할머니가 치매가 있으셨고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항생제를 계속 먹고 있어서 그런지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그럭지 또래보다 너무 깜빡하고 그러네요 저도 너무 걱정되서 그 심정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엄마가 치매로 요양원에 계신데 혹 유전자가 제게도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건망증이 심하던차에 만 60세 이상은 건강보험 적용도 된다기에 치매검사도 받았어요
이상은 없지만 단어 암기력은 떨어진다네요
혈액검사로도 검사했으나 이상은 없답니다
하지만 엄마를 매번 보면서 치매가 오면 어쩌지 애들 고생안시키게 수면제라도 처방받아놓고 있어야하나하는 강박증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