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아~~저도 그래요ㅠㅠ정신차리고 잠깐 내려놨다가도 뭔가 불안해서 자꾸 폰을 보게 되네요 적당히가 안되니 아예 삭제해버릴까도 몇번이나 고민하다가 결국은 계속 하고 있어요ㅠㅠ
작년부터 앱태크를 시작하면서 핸드폰을 손에서 거의 놓치 않게 되었네요. 평소 게임도 하지 않아서 어차피 핸드폰 하는거 앱태크라도 하자라는게 계속 집착 같아 졌네요. 하루에 만보를 못 걷더라도 핸드폰을 흔들어서 라도 꼭 만보 채우고, 출석체크 빠진게 없나 보다가 하루라도 빠지면 속상해하게 되었네요.
1원 10원 포인트의 노예가 되버렸네요. 핸드폰 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