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태크 집착에 대한 강박증

작년부터 앱태크를 시작하면서 핸드폰을 손에서 거의 놓치 않게 되었네요. 평소 게임도 하지 않아서 어차피 핸드폰 하는거 앱태크라도 하자라는게 계속 집착 같아 졌네요. 하루에 만보를 못 걷더라도 핸드폰을 흔들어서 라도 꼭 만보 채우고, 출석체크 빠진게 없나 보다가 하루라도 빠지면 속상해하게 되었네요.

1원 10원 포인트의 노예가 되버렸네요. 핸드폰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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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아~~저도 그래요ㅠㅠ정신차리고 잠깐 내려놨다가도 뭔가 불안해서 자꾸 폰을 보게 되네요
    적당히가 안되니 아예 삭제해버릴까도 몇번이나 고민하다가 결국은 계속 하고 있어요ㅠㅠ
  • 익명2
    아... 이거 저랑 비슷해요
    저도 진짜 노예가 다 됐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