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쉽지 않은 일 맞아요. 저도 피곤하고 아파도 청소해야하고 밖에 있어도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려줄수 있을만큼 제자리에 있어야 직성 풀리거든요. 머문자리가 깔끔한게 맞는것 같은데 왜 칠칠거리고 흘리고 어지럽히면서 상대방들은 우리를 이해 못하겠다 하는 걸까요? ㅠㅠ
제가 생각하는 위치에 물건이 있어야 하며 물건이 조금 틀어져 있으면 그걸 못 보겠더라구요ㆍ각 맞춰 있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조금 지저분 한걸 못 보는것 같아요 여행 후 피곤해도 새벽에 들어와도 모든걸 정리해야 마음이 편해요 그것 때문에 신랑과 다투기도 하고 주위에서도 조금만 내려놓으라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