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그때 그순간을 참지 못해서 화를 내는데 저도 잘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하고난뒤 이해해달라고 말하고 있어요
원래 두던데 거기놔둬야되고 내가정리해서 거기뒀으면 거기있어야되는데 없으면 짜증이납니다
특히 부엌에서 정리하고 놔뒀는데 없다? 신경질나더라고요;;;;
내가 좀이런거 알고있어서 감정컨트롤한다고 쉼호흡하고 생각하고 말하긴하는데 여전히 그런경향이 좀 드러날때가...;;
애한테 짜증내면안되는데
애가 내눈치봄;;;
난 나쁜엄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