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못하는 강박증

결혼 후 시부모님과 3남3녀의 시동생과 시누이랑 

모두 함께 생활을 해왔다 

늘 바쁘고 새벽밥으로 잠이 부족해 힘든 나날이었다 

이제 세월이 흘러 모두 시집 장가 보내고

내 자식들까지  결혼시키고  시부모님도 돌아기시고

지금은 한가롭게 지내도 될텐데

성격이 일강박증인지 어떤일이든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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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그냥 이제 습관이 된 듯 합니다.
    하나씩 내려 놓으시고 이제  재밌게 즐기세요. 여행도 다니시고, 배우고 싶은거 배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 익명2
    몸이 기억하는것같아요
    쉬지못하고 계속 뭔가를 해야하는...
    쉬는 연습을 해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