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그러시는거면 청결에 유의 하시는게 맞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지금 하시던거는 하시고 더 심해지지 않게 자신의 마음을 차분히 다스리 시면서 하시는게 맞을것 같아요 건강 생각 하시면서 힘 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강박장애라고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손을 자주 씻고, 수건은 제 수건만 쓰고, 어떨 때는 핸드타월도 찜찜해서 키친 타월로 뽀송하게 닦아야 마음이 놓입니다.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면역이 약해지는 약을 먹고 있어서 감염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청결에 유의해야 하기는 하는데, 청결에 신경쓰는 정도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건과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때가 많이 찝찝합니다. 조금만 더 심해지면 강박이 될 것 같은데, 이대로 점점 심해질까봐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