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트라우마로 남으셨네요. 그런데 안전한건 좋은거니까 ^^ 점검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도 커피머신 전원 안끄고 퇴근했다가 다음날 회사가서 깜짝 놀란적이 있어요. 한동안 회사가 불타오르는 🔥 꿈을 꾸기도 했어요. ㅎㅎ 지금도 전원은 잘 끄려고 하는 습관이 그때 생긴것 같아요.
어렸을 적에 초등학교 시절에 어머니께서 밖에 놀러 가기 전에 문닫고 선풍기 끄고 가라고 신신덩부하고 외출하셨눈데 나는 노는거에 친구들 만나는거에 집중해서 깜빡잊고 나간적이 있다. 신나게 놀고 왔더니 선풍기 모터쪽에 이상이발생해서 버린적이 있는데 그때 엄청시리 어머님께 혼난적이 있어 지금도 선풍기를 분명 끄고 나온거 같은데 아닌가 발길을 돌리는 적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