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도 강박증이겠죠?

저는 출근전에 항상 무언가를 먹습니다.

직장에서 식사제공 해주는데도 말이죠.

왠지 모르게 일터에서는 밥먹는게 불편하더라구요.

양을 적게 먹던 많이 먹던 상관없이요.

혼밥에 습관이 되어있는 제 몸의 리듬때문일지도 몰라요.

그래서 항상 끼니를 불편하게 때우는데 그럴바에 출근전에 집에서 간단하게라도 먹고 갑니다.

이런것도 강박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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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어디가서 혼자서 밥 먹는걸 못했어요. 근데 한 번 해보니 별거 없더라구요. 
    혼자서 먹으니 다른사람 신경안써도 되고 회사에서 더 편하게 혼밥을 하고 있어요. 
     조금씩 회사에서 제공하는 밥 드셔보세요. 익숙해지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