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었던 입었던 양말 속옷 저장강박증

저는 속옷 양말을 그때그때 안빨고. 모아두고 저장 해놈는 강박증이 있습니다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하루하루 빨면 수도요금도 많이 나오고 그래서 모아서 빨아요

냄새나고 더럽긴 하지만 저혼자 살아서 불편함은 없는데 좀그렇긴해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저는 이렇게 박스에 저장해 모은답니다

2주일에서 많게는 한달까지 모아두고 한꺼번에 세탁기 가득찰 양이 되면  그때 세탁을 한답니다

너무 적랄하게 솔직하게 글을 써 부끄럽긴 하는데 익명으로 글 제출 하니깐 솔직하게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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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저도 그런적 있어요 ㅠㅠ 
    양말이나 속옷 수건까지 좀 더럽지만 
    모아놨다가 한번에 세탁했어요 
    근데 지금은 그렇게안하는게..
    그렇게 한번에 모아놨다가 하니까 빨래가 제대로 안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소량으로 나눠서 세탁하네요 
    님은 혹시 잘 세탁이 되어있던가요??냄새도 나고 먼지도 그대로 붙어있더라고요 저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