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버리면 필요할것 같고 아까운 생각에 버리지 못하는데요 버리는게 답이더라구요. 필요할때 조달하시고 과감히 치워보세요. 여름날 소나기와 같은 기분 시원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어릴때부터 물건을 버리지않고 저장해두는 강박증이 있어요. 제가 정리를 잘 못하는건가 싶었는데 버리지를 못하는거더라구요. 어릴때 쓰던물건도 그대로 보관해두고 택배박스도 다음에 택배보낼때 쓰겠지 하면서 모아두고 화장품케이스나 배송온 옷을 포장한 비닐 등등..그런물건들이 쌓이니 어느순간 집도 지저분해지고 이런 강박증을 고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