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중독이라 몸이 피곤해요

청소를 해야 맘이 편해서 365일 비가오나 눈이오나 물걸레질을 하고 있네요

수시로 계속 닦고 있는 저 자신이 싫을때도 있네요

지팔자 지가 꼰다고 좀 더러우면 어때서 아파도 청소를 하고 누워있는저 중독 맞지요

청소 열심히하면 복나간다는 속담이 왜 있겠어요

내 몸 아껴야하는데 맘대로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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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청소 열심히 하면 복이 나간다구요?  ㅠㅠ
    저도 낼 하지뭐 하고 미루면 잠을 못자요.
    밤 12시에  넘어서라도 청소해야 직성 풀려요. 
    근데 몸아끼긴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