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폰 게임에 중독되었나봐요

그냥 단순하게 하는 게임을 좋아해서 핸폰으로 퍼즐 맞추는 게임만 하는데 이걸 한번 잡으면 두세시간을 하고 있네요.

해야할 일도 있고 나름 그거 하고 있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끼면서도 일단 시작을 하면 멈추질 못해요.

앱도 지웠다가 한 일년 지나 다시 깔기도 했지만... 아예 시작을 하지 말아야 할랑가봐요.

옛날에도 애니팡에 미쳐서 온갖 지인들에게 하트.달라고 졸르는 현실에 한심해서 삭제하고 아직도 안하고 있는데 조만간 이게임도 지울거 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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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맞아요. 왜그리 쉽게 빠져버리는지 시간을 다잡아먹고 있는데도 하고 있죠. 그래서 저는 미싱에 취미를 가지게 되었어요. 하고싶었던거를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