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너무 힘든 일을 겪으셨네요. 저라도 매일 아이방에서 아이를 찾을꺼 같아요. 글을 쓰는 지금 제 코끝이 찡해오네요. 조금만 더 슬퍼하시고 따님께 이제 엄마 잘 지낼테니 걱정말라고 그곳에서나마 힘들지 않게 잘 지내고 있으라하고 보내주세요. 하늘에 있는 딸도 엄마가 매일 자기를 찾으며 우는 엄마를 보면서 슬퍼할꺼 같아요. ㅠ.ㅠ 무슨 말로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안녕하세요.저는 작년에 사랑하는 딸아이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답니다.
왜그리 힘들었는지.암것도 몰라한 엄마는 매일매일 아이를 부르고 울부짖습니다,그리고 아이가 지내던방에서 아이를 찾습니다.다른사람들은 저보고 그만하라고 하지만.저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