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걷기로 시작한 앱테크 걸음수를 체크해 돈을 준다고? 어차피 운동하니까 겸사겸사지~ 그렇게 시작했는데 푼돈이 모여 꽤 짭짤해지니 자꾸 다른 앱테크를 같이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하루종일 각종 앱챌린지로 정신이 하나도 없다. 광고광고광고에 파묻혀 사망직전.... 이제는 조금씩 정리중이다. 앱테크 노예가 될 수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