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키 중독 이짓을 계속해야 하나?

19회차 고민상담소 시즌3 이벤트 오픈, 중독고민편, 중독이다. 마인드키에 써야만 하루가 시작되는 이 짓거리가 중독이다. 왜 이짓을 해야하나 하고 갈등을 하면서도  이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 고민이다. 300점, 500점이  뭐기에 중독되고 고민하는가? 점수받아서 뭐하기래? 우유 한팩! 몇달을 이 짓거리해야만 되는 이 짓을 해야하기에 중독이 무섭긴 무섭다. 물론 눈도 냐빠지긴 하지만 손가락을 눈르는 자판 쓰기가 늘었다고 하겠으나 눈은 점점 희미하여지니 이 중독에서 벗어나야 하건만 300 점의 고리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인생길이 한심하기에 중독편에 써 본다. 댕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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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익명1
    공감합니다 ㅎㅎ
    저도 앱테크 중독이네요
  • 익명2
    그러게요 ㅜ
    이짓을 언제까지 해야할까 ㅜ 눈도 침침해지고있고요
  • 익명3
    저도 앱테크 조금씩 줄여야 할 거 같아요ㅋㅋㅋ
  • 익명4
    중독 생각해보면,
    요즘 앱테크 젤 많긴하죠
    이렇게 얘기하면서 오늘도 핸드폰을 잡고 있는것 부터 중독이죠 
  • 익명5
    작성자
    같은 생각을 갖고 게시분들이 많음을 알게 합니다. 좋게 생각하면 그래도 뭔가  하러는 것 같기도 하고, 눈은 나빠지고, 흐리쌔 가지만 어찌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야 하는 건지, 오늘도 중독 상태 입니다.
  • 익명6
    저도 지금 그만 둬야 하나 생각중 이네요.
  • 익명7
    공감입니다 건강에도 안좋은거 같습니다
  • 익명8
    재미로 시작했다가  앱테크에 빠졌어요
    이것저것 생필품 사는 맛에 더 열심히 했죠
    눈알이 빠질 정도로. 
    1p에 먹튀. 시간타임에 쫒기고.
    "안해야지" 하고 안했다가 시간타임
    없으지니까 또 시작하고 있어요.
    매일  시간에 쫒겨서 머하는건지
    그래서 잠시나마  머리식히려고.  
    마음챙김  하고 있어요.
    이게 조금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커피한잔에 음악듣고. 포인트도 챙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