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중독

처음 앱테크를 시작했을때는 만보걷기만 했어요 그래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3~4개 정도 하면서 캐시 모으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요

캐시 모으는 재미가 생기고 친구나 가족에게 캐시로 뭘 사줄수 있다보니 저도 모르게 중독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챌린지만 해야지 이제는 댓글쓰지 말아야지 하면서 손을 놓지 못하는 저를 발견하네요

앱테크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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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저랑 같네요.
    저두 그래요. 적당히 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 익명2
    저두 중독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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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앱테크 중독은 벗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적절한 보상과 성취감이 중독으로 이어지게 하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그 맛에 여러개를 하다가 어느순간 시간도 너무 많이 빼앗기고 그에 비해 보상이 많지 않다는 걸 깨닫고는 현타가 와서 엄청 고민하다가 캐시워크 하나만 남겨두고 다 지워버렸답니다!!
    지우고 났더니 엄청 속이 시원했어요~ 폰도 덜 보게 되고 시간도 덜 뺏기게 되면서 엄청 자유해진 기분이랄까..생활에 지장을 많이 받으신다면 과감히 지우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