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중독입니다ㅜ

처음에는 걷기 운동을 시작하며 이왕 걷는거 걸으며 포인트 모아야지하며 시작하였다. 그런데 앱이 자꾸 늘어나고 만보기 뿐 아니라 퀴즈 풀고 하니 폰을 보는 시간이 너무 늘어났다. 덜하면 되는데 하나만더 하나만 더 하다보면 1시간은 금세 지나간다. 재미로 시작하였다가 중독된거 같다. 조금씩 줄여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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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ㅇㅕ기 있는분들이 다 경험하고 계신 증상이네요 빠져나갈 수가 없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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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앱테크 중독 무시 못합니다ㅠㅠ 적절한 보상과 성취감이 주는 기쁨 때문에 저도 하나만 시작하다가 여러개로 늘어나더라고요. 퀴즈도 풀어야 되고 영상도 봐야 되고 출석체크도 해야 하고 미션도 해야 하고 할 게 많아지다 보니 시간을 엄청 빼앗기고 그에 비해 보상은 적어진다고 생각하니 현타가 심하게 와서 맘먹고 다 지워버렸습니다. 캐시워크 빼구요~ 그랬더니 엄청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휴대폰도 덜 보게 되고 시간도 덜 뺏겨서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