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이란 늘 곁에 있는것

중독이란게 참 부정적인 말 같은걸로 치부되는 경향이 크다고 느껴진다.

중독되다. 과하다 지나치다 

머 이런 느낌일텐데..

과연 부정적인 측면 뿐인가 란 생각이든다

더 나은 삶을 원하고 더 나은 직장을 원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남들보다 더 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에 살면서..

남들과 똑같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 이루기는 쉽지않다는걸 알기에 미치지않으면 않되는걸 알고 있지 않은가?

노력에 중독이 되고 건강관리에 중독이 되고

도전에 중독이 되고  열정에 중독되고...

 

속된말로 미치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에서 

중독없이 감나무아래서 감떨어지길 기다리기만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자신에게쥐어지는최악의 중독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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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저는 중독이 긍정이든 부정이든
    뭐든지 적당해야 좋다고 생각해요 ㅜ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미친듯 노력해야한다지만 너무 지나쳐도 안좋을것같아요 ㅜ
  • 익명2
    중독과 열정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중독은 본인의 의지가 없어도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고
    열정적이거나 어떤일에 미친것은 본인의지가 있어야 되는 것이죠.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애주가라하지 알콜 중독자라 하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