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중독

인스타, X, 유튜브 등 SNS 중독이 점점 심해져 고민입니다. 깨어있는 시간 중 일을 하는 시간 외에는 하루종일 핸드폰을 보는 것 같아요. 원래 이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요즘 워낙 SNS 활동이 활발하니 핸드폰을 손에서 뗄 수 없을 정도로 중독이 심해진 것 같습니다. 그냥 보기만 하면 괜찮지만 SNS 속 잘난 사람들을 보며 끊임없이 나 자신과 비교하게 되고, 그렇다고 끊을 수도 없어서 더 고민이 됩니다. 핸드폰을 하는 시간을 줄이려고 해도 자기 직전까지 SNS를 보게 되네요.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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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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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도파민 중독이라고 하죠ㅠㅠ 쇼츠나 유튜브 처럼 영상 자극이 주는 즐거움에 뇌를 갉아 먹는 것 같아요ㅠ ㅠ시간 가는지 모르고 보게 되고 보고 나면 현타 오면서도 다음에 또 보게 되고..
    참 걱정이긴 한데 중독 자체가 뇌신경체계의 질환이라 의지나 결단만으로도 중독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영상이나 핸드폰 중독 같은 건 더 심한 것 같아요!!
    휴대폰을 보는 시간 자체를 줄이고 멀리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좀 더 연구하고 실천해 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