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크림커피 드시나보군요. 저도 병원에 입원을 하고도 못끊었어요. 의사쌤이 그러던데요. 조금 줄여서 먹으라고. 그걸 어찌 끊냐고요. 저는 명의라고 생각되더라구요. 의사쌤도 아는것 같아요. 끊으려고 하는게 더 큰 스트레스. 병을 만든다는걸. 마음치유까지 되어서 빠른회복을 했어요.
어느날 커피에 아이스크림썩어 먹는걸 우연히알고나서는 하루 한잔 무조건 중독 되듯이 되어버렸다
병원약 위장병으로 고생을 하면서도 그한잔을 끈지못하고 계속 먹는다 이런걸 중독이라고 하는걸까
진짜 마시면안되는데 커피에 아이스크림 ㅠ
0
0
댓글 2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커피에 아이스크림..아포카토 말씀하시는걸까요?? 정말 끊기 힘든 조합이네요ㅠㅠ 위장약을 드시면서 까지 조절 능력이 상실이 되신거면 중독이 맞는 것 같습니다. 중독이라는 것이 뇌신경계통의 질환이기 때문에 단순한 의지나 결심만으로는 끊기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약을 먹자니 그정도까진 아닌 것 같다는 생각들을 대부분 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일상 생활에 영향을 많이 주고 스스로 조절이 어렵다면 병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