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앱테크 중독 무시 못합니다ㅠㅠ 적절하게 주는 보상과 성취감이 이루 말할 수 없죠ㅠㅠ 저도 몇개 하다가 지금은 캐시워크만 남겨두고 다 지웠습니다. 물론 엄청 아까웠죠!! 그러나 시간이 너무 많이 뺏기고 그에 비해 어느순간 보상이 넘 적다 생각하니 현타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과감히 지우고 나서는 정말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넘 좋더라고요!! 줄이는 것도 좋지만 큰맘 먹고 지우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어느순간 앱테크를 하나 둘씩 시작하면서 지금은 4개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더 할까도 생각했지만, 지금 4개만으로도 배터리사용량도 장난아니고 여러개 대충하는 거보다 4개를 좀더 잘해보자 하고 유지만 하고 있는데요.
챌린지들도 놓칠 수 없으니 계속 핸드폰만 부여잡고 있네요.
아마 이 중독관련 사연은 저와 같은 앱테크 중독이신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사람들을 만나도 인증샷찍으랴 글 쓸 내용 생각하고 사진 찍으러..
좀.. 내려놔야 맞는거 겠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