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새치 뽑는것도 중독이 된다니^^;; 습관처럼 계속 뽑을 것 같기도 해요ㅠㅠ 전 예전에 수염 뽑는게 중독이어서 계속 뽑았었거든요. 그런데 흰머리는 뽑으면 뽑을 수록 더 난다는 속설도 있고 뽑으면 안 좋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저도 새치가 좀 있어서 미용실에 물어보니깐 차라리 뽑지 말고 쪽가위로 흰머리만 잘라서 자르라고 하더라고요~ 그랬더니 엄청 효과가 좋아요~ 물론 그게 다시 길면 보기 싫은건 마찬가지이지만 엄청 오랫동안은 안자라니깐 효과 좋습니당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