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심리적으로 허기가 생긴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가족중에 한 명도 날마다 유통기한 지나는 음식을 버리는 게 일이신 분이 한 분 계십니다. 사놓고 쌓아 두어야 마음이 편하데요~ 써치->구경->구매->도착 이 과정이 글쓴이님께서 행복을 느끼거나 안정감을 느끼거나 어떤 마음이나 머리에 자극을 줘서 그것들을 중독처럼 하고 계신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우선 쇼핑하신 것들을 하나씩 정리를 해보고 비워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샀던 것들이 너무 많이 쌓여 있다 보니 하나 더 사도 티가 안나는 게 크지 않을까 싶은 맘입니다. 쇼핑 외에 다른 것들로 부터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일들을 찾아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릴게요. 운동이나 취미생활 같은걸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