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앱테크와 운동 중독인 것 같아요...^^

만보 걷고 핸드폰으로 캐시 받는 앱테크 중독인 것 같아요...^^

걷지 않으면 소화도 되지 않고

아무리 피곤해도 만보 이상 걸어야 활력이 생기네요...^^

의자에 앉아 있거나 누워서 쉬면 더욱 더 축축 쳐지는 것 같아요...^^

일주일에 두세번은 걷뛰해야 살 것 같아요...ㅠㅠ

핸드폰에 걷고 캐시 받는 앱을 너무 많이 설치해서

핸드폰의 전화가 잘 안될 정도이네요...ㅠㅠ

욕심을 낮추고 아주 필요한 걷기 앱만 남기고 지워야하는데...

잘 안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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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저도 걷기앱이 너무 많아요
    현재로는 더 늘리지 않는 것만도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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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앱테크는 정말 중독성이 강한 것 같아요. 적절한 보상과 성취감이 더 앱을 들여다 보게 만들어요~
    저도 처음에 몇개만 해야지 하면서 시작하다가 나중에는 너무 많아져서 감당도 안되고 시간도 많이 뺏기는 것 같아서 과감하게 지우게 되었답니다. 아깝긴 했지만 너무 얽매여 있는 제 자신에 현타가 와서 홧김에 지웠어요. 그런데 지우고 났더니 엄청 편하고 시원하더라고요. 일단 핸드폰 한 번 들어가려면 넘겨야 하는 게 넘 많았는데 단순해 져서 좋고 시간도 많아져서 맘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