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게임과 휴대폰의 만남이라.. 정말 끊기 어려운 조합이네요^^;; 스스로 절제하거나 조절이 어렵다면 중독 신호가 맞는 것 같아요. 안해야지, 그만해야지, 조금만 해야지 하면서도 어느순간 빠져 있는 자신의 모습에 현타가 오거나 자책까지 하게 된다면 반드시 조절이 필요한 상태인 것 같아요. 게임 대신 다른 즐거운 일들을 찾아보시고 최대한 핸드폰을 멀리 할 수 있는 상황들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유일하게 하는 게임..... 핸드폰으로 '로얄매치' 게임을 매일 해요...
길게는 안하는데 수시로... 하루에도 몇번은 앱에 들어가서 하는거 같아요..
5개의 하트가 채워지는데... 그거 다쓰면 충전시간 약 3시간정도 있다가 또 들어가서 하고...
풀로 안차도 2~3개의 하트만 있어도 그거 하고....
이거 중독인거죠??ㅜㅜ 아님 짧게 수시로 하는거니 그냥 습관으로 봐야하나요???ㅜㅜ
그러다가 아이템으로 1시간 짜리 막 나오면... 1시간 내내 하기도 해요...
갑자기 부끄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