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걸어가면서 핸드폰 보는곳은 위험하기도 하고요. 절제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고민이예요.
일상생활에서 핸드폰 사용 빈도가 높은데
중독일까요?
걸어갈때도 핸드폰을 보고
시간에 상관없이 게임에 집중하느라
일은 뒷전이고.
옆어서는 죽일듯이 째려보는데 중독이 맞은것 같은데 어떻게 고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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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스스로 절제능력이 상실이 되었으면 중독신호인 게 맞습니다. 중독은 뇌신경체계의 질환이기 때문에 단순한 결심이나 의지만으로는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우선 한 번에 끊을 수 없으니 조절하는 연습부터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핸드폰을 쓰지 않을 만한 상황들을 자주 만드시고 의지적으로 핸드폰을 두고 다니거나 관심사를 다른 곳에 좀 더 가지시면서 멀리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