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중독, 맵테크 중독, 운동 중독 뭐든 중독이 아니면 미진한 거 같아서 고민이죠

전 공부를 할 때에도 할 때에는 밤을 세워 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일을 할 때 일 중독은 극한 상황으로 치달았다.

그나마 일중독이어서 가족과 가정에 공헌할 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는데 

요즘엔 나이가 들어 은퇴하고보니

앱테크, 운동에 중독적으로 하지 않으면 미진함에

중독적으로 해야하니 지금은 버겁기도 하고 .......

고민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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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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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어떤 한 부분이 아니라 여러 분야에 중독성이 나타나시나 보네요ㅠㅠ
    전부 그렇게 보긴 어렵지만 극단적인 양상의 행동이 나타날 때 의심해봐야 하는 것이 우울감 입니다.
    우울증 환자 대부분이 나타나는 현상이 많이 자거나 아예 안자거나 많이 먹거나 아예 안먹거나 등의
    극단적인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안정적이지 못한 심리 상태에서 나타나는 중독일 수도 있지만 중독 자체가 뇌신경체계의 질환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약물, 심리, 인지 치료 등으로 치료를 하고 있어서
    생활에 지장이 많이 가거나 스스로 조절이 어려우시다면 도움을 받아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