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핸드폰을 과장되게 말하면 잘 때 빼고 손에서 떨어지지 않고 잡고 사는거 같아요 중독이네여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저도 앱테크로 한동안 시간을 정말 많이 빼앗겼던거 같아요ㅠㅠ 지금은 캐시워크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다 지웠습니다. 처음엔 보상의 달콤함에 계속 중독적으로 했는데 나중에 되니 생각보다 많이 얽매여 있더라고요~ 그런 제 모습에 현타가 와서 과감하게 지웠습니다. 물론 눈물을 머금고요ㅠㅠ
그런데 지우고 났더니 오히려 덜 얽매이게 되고 시간도 조금 더 생긴거 같은 자유함이랄까??
스스로 조절능력이 상실이 되었다면 중독으로 가는 신호가 맞기 때문제 잘 판단하셔서
지우시는 것도 추천드려요!!